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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는 안태근 차장검사
안태근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22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여기가 대학인지 주류회사인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영남대 축제 기간 캠퍼스 한 쪽에 소주가 산더미처럼 쌓여 오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계속된 초여름 무더위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23∼31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21일 서울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에서 외국인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여의도환승센터 교통사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대기 중인 광역버스를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이 심하게 파손돼 있다.
 김정숙 여사, 이사준비 중 찾아온 민원인에 "라면드시고 가시라"...
수분 뒤 민원인 여성은 컵라면 한 사발을 손에 쥐고 나왔다. 억울함이 가득했던 얼굴은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진달래와 구름이 빚은 진경
봄비가 다녀간 전남 강진 주작산 골짜기에 하얀 구름이 피어올라 꽃망울을 맺은 진달래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검찰 출석한 신동빈 회장
독대 당시에 오간 대화 내용과 이후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과정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순덕 할머니 영정 어루만지는 이용수 할머니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 1277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4일 별세한 이순덕 할머니의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봄,꽃 그리고 비
봄비가 내린 5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에 핀 벚꽃 아래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사랑을 그대에게'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석촌호수에 높이 14~16m의 엄마 아빠 백조와 3.5~5m짜리 아기 백조 다섯 마리를 설치해 다음 달 8일까지 전시한다.
 계절은 어느 덧 봄
서울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청계천에서 노랗게 핀 산수유 꽃 너머로 한 어린이가 징검다리를 오가고 있다.
 '화창한 주말에도 발 묶인 관광버스'
화창한 봄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송파구 잠실동 탄천 공영주차장에 평소 주말보다 많은 관광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부당 거래' 의혹 검찰 들어서는 최태원 회장
검찰은 21일로 예정된 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앞두고 청와대 측과 SK 측의 부당 거래 의혹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근하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 충북, 충남, 전북, 부산, 울산 등 대부분 지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김수남 검찰총장, '가짜뉴스 엄벌' 강조
대통령 파면 결정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곧 '선거사범 전담반'을 꾸려 선거일인 5월9일까지 집중적인 감시에 들어간다.
 태극기 흔드는 참가자들
17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 열린 탄핵인용 결정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수많은 최순실 재판 기록 앞에서
변호사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인의 사무실에서 최씨 사건에 대한 공정한 검찰권 행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언제쯤 맘 편히 등교할런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근처로 초등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출근하듯이 이른 아침 삼성동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 등 미용을 담당해온 정송주(오른쪽), 매주 자매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시민단체, 18세 투표권 촉구
참석자들은 탄핵 이후 첫째 과제가 선거법 개혁이라며 18세 투표권, 정당 득표만큼 국회 의석 배분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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